다낭 저녁 비행 후 늦은 밤 도착, 잠만 잘 가성비 호텔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솔직 후기! 아보라 호텔 이용 경험과 다낭 공항 환전, 그랩 이용 꿀팁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다낭 0.5박 호텔, 왜 가성비가 중요할까?
다낭은 저녁 비행기가 많아 도착하면 자정이 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음날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잠만 잘 곳이 필요하죠. 이때, 비싼 숙소보다는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0.5박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다낭 공항 환전 & 그랩 이용 꿀팁 늦은 밤에도 환전소 운영 중이었고 (호객 행위 주의)
한시장 보다는 환율이 낮으므로 최소한의 금액만 환전(그랩 비용 정도) 5만원권 1장 환전이면 충분하고 남습니다. |
아보라 호텔 선택 이유 및 솔직 후기
- 선택 이유: 공항 접근성, 한시장 근접성, 저렴한 가격
- 가격: 슈페리어 더블룸 3만 7천원대 (조식 포함)
- 장점:
- 공항에서 그랩으로 15분 이내 거리
- 한시장 도보 5분 거리
- 킹사이즈 침대 (성인 3명도 충분)
- 단점:
- 객실 청결 상태 (개미 출몰, 화장실 곰팡이 등)
- 부실한 조식 (협소한 공간, 맛없는 음식)
- 저층 객실의 소음 (오토바이 소리)
후기를 보니 고층 객실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숙소 예약 시 고층 요청을 필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했던 침대사이즈 킹사이즈에 초등 저학년과 성인2명 수면하기에 충분히 넓었습니다.
아보라 호텔 주변 정보
한시장 :도보5분거리(쇼핑 필수 코스)로 가깝습니다.
맛집&마사지:다낭도깨비에서 소개된 유명맛집과 마사지 샵들이 근접해 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개미를 발견하고 캐리어를 풀고 다시 접고 잠을 잤습니다.
음식물(과자 등)을 밀봉하고 잤더니
다행인지 아침에는 개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고다 사진을 가져왔는데 사진과 같지만 욕조에 곰팡이가 있었습니다.
아보라 호텔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위치라는 장점이 있지만, 청결 상태와 조식은 아쉬웠습니다. 0.5박으로 잠만 잘 곳을 찾는다면 고려해볼 만하지만, 고층 객실을 요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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