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한시장에서 쇼핑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달콤한 휴식을 위해 콩카페를 찾았지만 만석!
아쉬워하던 찰나, 바로 옆에 위치한 우띠끄 카페를 발견하고 방문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한시장 뒷편으로 나와서 강쪽으로 조금만 따라 올라가면 나옵니다.

1층 자리도 있었지만 호기심에 2층으로 올라갔더니
테라스 좌석이 강도 보이고 꽃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넓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습니다. 2층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우띠끄 카페 메뉴 & 가격


말린 코코넛을 곁들인 코코넛 커피: 65,000동
코코넛 커피: 55,000동 - 스무디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 말린 코코넛과의 조화 최고!
코코넛 칩은 맛있어서 두번째 방문 때 따로 구매해왔네요

망고스무디: 59,000동 (약 3,000원) - 아들이 극찬한 달콤한 맛!
커피나 음료나 질리 않는 달콤함이 있어서 만족도 최고였어요


분위기: 레트로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서비스: 음료를 테이블까지 가져다주는 친절한 서비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문화!)
콩카페 대신 우연히 방문한 우띠끄 카페는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코코넛 커피와 망고스무디는 꼭 맛봐야 할 메뉴! 레트로 감성 가득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우띠끄 카페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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